
작년 하반기부터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Project Financing, 이하 PF)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자율은 고사하고 일단 PF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소식이 줄이었었다. 이건 신규 대출건이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동산PF의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어, 올해 금융시장의 악재가 될 수 있다는 뉴스다. 특히 증권사의 연체율이 8%대에 달하여,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한두 곳의 사업장 부실에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금융권이 나서서 PF를 관리해 온 것과 별개로, 국내 1군 시공사 중 하나인 대우건설이 사업성을 우려해 울산의 한 주상복합 개발 사업을 440억 손해를 보면서 철수 결정을 하여, 부동산 시장에 파장을 낳고 있다. PF가 무엇이고, 향후 전망을 알아보자. 부동산PF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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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9.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