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3월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하 우리동네살리기)'을 상반기에 14곳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설명을 20일 개최를 시작으로 선정 절차에 들어간다.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가 체계적으로 추진해 가는 도시재생사업을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도시재생혁신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시재생혁신지구란, 대도시 및 지방 거점도시에 있는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도시기능(주거·업무·상업 등)을 복합적으로 도입하여 지역 활력(산업·기업유치 등)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구단위 사업을 가리킨다. 2019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지금까지 9곳을 선정하여 총 50만㎡에 약 5100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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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9. 22:55